한화건설 '포레나 인천미추홀', 인천 명품단지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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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인천미추홀', 인천 명품단지로 거듭나다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1.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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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건설
사진 / 한화건설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해 11월 인천시 미추홀뉴타운에  분양 완료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이 ‘포레나 인천미추홀’로 새롭게 태어난다.

포레나 인천미추홀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단지 내 병원과 복합몰 '아인애비뉴'가 조성되어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로 각광받으며 지난 11월말 견본주택을 오픈한 지 한 달만에 완판을 이루었다. 해당 단지는 2022년 8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공사 중이다.

포레나 인천미추홀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0가구 △70㎡ 218가구 △76㎡ 288가구 △84㎡ 212가구 △98㎡ 72가구 △140㎡ 2가구 △147㎡ 2가구이며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됐다.

올인원 라이프타운으로 조성되는 포레나 인천미추홀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직통 역세권으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문학IC, 남동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해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기존 주안역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연면적 7만300㎡,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되어 생활 인프라가 풍성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이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를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는 단지 내 별도 동에 지상 3~14층에 약 7만 5,058㎡ 면적으로 조성되며 입주민들을 위해 건강검진 할인혜택과 의료비 감면혜택, 다양한 건강 클리닉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최저층이 7층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각 세대에서는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고 놀이터와 다양한 휴게공간 등 주민공동시설을 외부인의 출입이 불가능한 6층에 배치해, 보안 및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또한 고급화 단지 조성을 위해 유럽 주방가구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꼽히는 독일 명품가구 ‘노빌리아’를 적용해 주방 공간의 품격을 높였고 일부세대에는 아일랜드식탁 제공으로 충분한 주방 작업공간을 마련했으며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드레스룸도 조성한다. SW

sy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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