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북·중 접경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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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중 접경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없다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0.03.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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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 확진자 2명 16일 치유퇴원...팡촨까지 ‘0’
동북3성 현재 랴오닝성 5명-헤이룽장성 6명뿐
아직 개통되지 않은 단둥과 신의주를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
아직 개통되지 않은 단둥과 신의주를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 사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중 접경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부터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인 훈춘시 팡촨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단둥 소식통은 18단둥에서는 지난 162명의 확진자가 치유퇴원하면서 코로나19 환자가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모두 11건 발생했으나 모두 치유됐다면서 이제는 역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로써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맞닿아 있는 단둥에 더 이상 코로나19 환자가 없어 조만간 압록강철교를 통한 국경무역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또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자강도 만포시와 맞닿은 지린성 지안시,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 투먼시와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노동자구, ··3국의 국경을 맞댄 지린성 훈춘시 팡촨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

특히 연변조선족자치주는 16일까지 22일 연속 확진자와 의심자가 추가발생하지 않아 다중이 모이는 극장, PC방 등의 영업을 재개했다.

동북3성의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랴오닝성 5, 지린성은 없고, 헤이룽장성은 6명이다.

이와 관련 후베이성을 제외한 14개 성시에서 그동안 14일에서 길게는 20일 간 자가 의무격리했던 강제 규정을 조만간 해제할 전망이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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