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좋은세상’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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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좋은세상’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 현지용 기자
  • 승인 2020.04.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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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임직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해피라이브러리 영어교실’의 모습.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임직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해피라이브러리 영어교실’의 모습. 사진=오비맥주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오비맥주가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전문 사회공헌 브랜드 ‘OB 좋은세상’을 추진한다.

오비맥주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대표 브랜드 OB 좋은세상을 통해 ‘지역나눔’을 비롯한, ‘환경경영’, ‘건전음주’ 등 세 가지 영역에서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거치고 있다.

특히 무분별한 음주 및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오비맥주는 책임 있는 음주소비 및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도로교통공단과 2016년 업무협약을 맺고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9월에는 AB 인베브와 ‘글로벌 건전 음주의 날(GBRD)’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배포식,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의 일환인 ‘패밀리 토크’ 등 다방면·다각도에서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오비맥주가 재단법인 환경 재단과 공동으로 연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연화 작가의 작품 ‘생명의 근원’.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재단법인 환경 재단과 공동으로 연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연화 작가의 작품 ‘생명의 근원’.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맥주의 핵심 원료이기도 한 물을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연중 물 캠페인도 펼친다. 오비맥주는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열었으며, 어린이 환경 교육의 일환인 ‘찾아가는 물 환경 교육’, ‘미래 물 지킴이 환경 캠프’를 갖기도 했다.

더불어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물의 날에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물 없는 6시간 캠페인’을 열어 물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졌다.

국제적으로는 2010년부터 국제 NGO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사막화 피해 예방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매년 몽골 에르덴솜 지역에서 이어오고 있다.

매년 9월 오비맥주에서 AB 인베브와 여는 ‘글로벌 건전 음주의 날(GBRD)’ 캠페인의 모습. 사진=오비맥주
매년 9월 오비맥주에서 AB 인베브와 여는 ‘글로벌 건전 음주의 날(GBRD)’ 캠페인의 모습. 사진=오비맥주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오비맥주는 지역나눔 사회공헌활동으로 대구 지역에 총 10억원의 기부금 및 긴급구호품을 전달했다. 또 격리 생활 중인 시민을 위해 2L 생수 8970병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에 전하기도 했다. 경영난을 겪는 전국 주류도먀사에는 주류구매대금 상환 기일 연장 등 지원책도 추진되는 중이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해피 라이브러리 영어교실’로 지역아동산테 아동에 임직원이 영어를 가르치는 재능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외 청주, 광주 등 자사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SW

h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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