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엄태수 기자] 지난 15일 제21 총선과 함께 치러진 안성시장 재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50) 후보가 당선됐다.

김보라 후보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안성의 변화와 혁신을 향한 위대한 안성시민의 승리다.”면서 안성시민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김보라 당선자는 “시민들은 당과 이념을 떠나 안성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택 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 머물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포함해 19만 안성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어 새로운 안성시대를 열어가겠으며, 가장 우선적인 일은 코로나 19로 위태로운 지역경제를 붙잡고, 시민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추경안이 시행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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