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오·남·순’ 민주당 성범죄 진상조사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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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오·남·순’ 민주당 성범죄 진상조사팀 만들 것”
  • 현지용 기자
  • 승인 2020.04.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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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오거돈 전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에 대해 “오남순(오거돈·김남국·박원순)의 민주당 성범죄 규명 진상조사팀을 만들 것”이라 밝혔다.

심 권한대행은 27일 오전 국회서 열린 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오거돈의 성범죄는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으로 현행범 긴급 체포를 해야한다”며 “성폭력상담소가 오거돈의 말에 따라 보름 넘게 지켜보고만 있었다는 것도 석연치 않다. 총선 직전 여권 주요인사인 부산시장이 사퇴를 약속하는 큰 사건이 벌어졌는데, 청와대와 민주당이 ‘몰랐다’고 하는 말을 믿을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라 비판했다.

이어 “사건이 터진 후 마무리를 나선 오 전 시장의 측근은 직전 청와대 행정관이었다. 공증에 나선 법무법인은 문 대통령이 만든 ‘법무법인 부산’이고, 현 대표인 정재성 변호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사위이자 오거돈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특수 관계에서 어느 국민이 ‘청와대는 몰랐다’는 말을 믿겠나”라며 “청와대와 여권은 국민을 속이려 해서는 안 된다. 우리 당은 오남순 민주당의 성범죄를 규명하는 진상조사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SW

h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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