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쉼터 의혹, 윤미향 “인테리어 고급...평가 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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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쉼터 의혹, 윤미향 “인테리어 고급...평가 타당했다”
  • 현지용 기자
  • 승인 2020.05.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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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이 회계 논란과 ‘위안부 쉼터’ 논란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대표)가 이에 대해 ‘쉼터 인테리어가 고급이었다’고 해명했다.

윤 당선인은 18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마련한 위안부 쉼터 논란에 대해 “세밀하게 검토하지 못했다. 당시 상황이 너무나 시급했고, 빨리 그것을 매입해서 하라는 촉구를 계속 받고 있었기에 어떤 방법으로든 매입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라 해명했다.

이어 “땅값보다 건축 자재에 들어간 질 등을 볼 때 충분히 저희 입장에서는 타당했다”며 “건축기법이라든가 인테리어 등이 다른 일반 건축보다는 훨씬 더 고급이었다는 평가를 자체적으로 했다. 공동모금회와 현대중공업도 함께 참가해서 확인하는 절차를 밟을 때도 그것에 대해 모두가 마음에 들었다는 과정이 있어 매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정의연은 전신인 정대협에서 지난 2012년 지정 기부금 10억 원을 받아 경기도 안성에 위안부 쉼터를 마련했다. 건축물 및 대지 매입에 7억5000만원, 추가 인테리어에 1억 원 등을 소요했으나, 주변 시세보다 2~3배 높고 지인이던 이규민 현 민주당 당선자가 중개를 해 소위 ‘업 계약’ 의혹을 받고 있다. SW

h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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