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사흠 회장, 통일부ㆍ교육부 주관 ‘올해의 통일교육인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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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흠 회장, 통일부ㆍ교육부 주관 ‘올해의 통일교육인물’로 선정
  • 배성복 기자
  • 승인 2020.05.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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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통일교육과정 운영,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 기여
학술토론회와 세미나, 탈북민가정 및 자녀 지원사업 펼쳐
통일부ㆍ교육부 주관 ‘올해의 통일교육인물’로 선정된 변사흠 회장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미국통일신학 대학원(UTS) 신학석사, 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 회장, 통일준비지도자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통일 교육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대구 배성복 기자
통일부ㆍ교육부 주관 ‘올해의 통일교육인물’로 선정된 변사흠 회장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미국통일신학 대학원(UTS) 신학석사, 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 회장, 통일준비지도자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통일 교육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대구 배성복 기자

[시사주간=대구·경북 배성복 기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 변사흠 회장이 통일부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올해의 통일교육인물로 선정됐다.

통일부와 교육부는 제8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변사흠 회장을 비롯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박지은 작가 등 7명을 올해의 통일교육 인물로 선정했다.

[활동사진] 2019 통일교육협의회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국민대토론회, 사진=대구 배성복 기자
[활동사진] 2019 통일교육협의회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국민대토론회, 자료제공=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

변사흠 회장은 다양한 형태의 통일교육과정 운영함과 동시에 학술토론회와 세미나, 탈북민가정 및 자녀 지원사업 등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통일교육활동, 통일학술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탈북민가정 김장 지원 및 자녀 장학금 사업,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매년 개최 등이다.

[활동사진] 2019 통일박람회 이산가족상봉 사진전. 자료제공=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
[활동사진] 2019 통일박람회 이산가족상봉 사진전. 자료제공=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

변 회장은 소감에서 “1987년에 창설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33년간 통일 운동에 매진해왔으며, 대학 3학년 때부터 꿈꾸었던 통일 조국에 대한 꿈과 열정은 저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퇴색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고 있다.”라고 말하고 우리 민족 모두의 염원인 통일, 그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히며 청년, 대학생들도 통일은 우리의 소원뿐만 아니라, 나의 소원으로 생각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많은 관심을 두고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활동사진]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장나눔잔치. 자료제공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
[활동사진]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장나눔잔치. 자료제공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

한편 변회장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미국통일신학 대학원(UTS) 신학석사,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 회장, 통일준비지도자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통일 교육활동을 해오고 있다.SW

bsb@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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