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3차 추경...협상도, 양보도 할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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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3차 추경...협상도, 양보도 할 일 아니다”
  • 김도훈 기자
  • 승인 2020.06.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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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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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도훈 기자] 여야 갈등으로 국회가 얼어붙은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주는 무슨 일이 있어도 상임위원회 구성을 끝내고 다음주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해결해야한다. 이건 협상이 아니고 양보할 일도 아니다”라고 야당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추경은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언제 집행하느냐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크다”며 “반드시 이달 국회에서 (추경이)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미래통합당이 여당의 상임위원회 구성 반발로 의사일정 불참을 하는 사태에 대해 이 대표는 “수백만 서민의 민생과 중소기업, 자영업자의 위기보다 통합당의 사정이 그렇게 중요한지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결코 놓치지 말고, 정상적 국회 활동을 통해 입장을 개진하길 바란다. 민주당과 국민의 인내에 한계가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대남 전단 살포 예고 등 강경 대응에 대해 이 대표는 “시대에 전혀 맞지 않고 아무에게도 도움 안되는 위험한 일”이라며 탈북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선 “무력행사를 불사하겠다는 시점에서 대북 전단 살포는 접경지역 주민과 국군장병 생명과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일이다. (대북 전단 살포) 방지 입법에 나설 것”이라 말했다. SW

k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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