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단독국회’ 시작됐다...상임위원장 18개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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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단독국회’ 시작됐다...상임위원장 18개 독식
  • 현지용 기자
  • 승인 2020.06.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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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도훈 기자
사진=김도훈 기자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21대 국회 원 구성 최종 합의에 결렬되자,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직을 전원 차지했다.

민주당은 29일 오후 2시께 국회 본청에서 본회의를 열며, 각 상임위원장 선출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이 투표에 올랐다.

투표 결과 민주당 소속인 Δ정무위원장 윤관석 의원, Δ교육위원장 유기홍 의원, Δ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박광온 의원, Δ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의원, Δ문화체육관광위원장 도종환 의원, Δ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개호 의원, Δ환경노동위원장 송옥주 의원, Δ국토교통위원장 진선미 의원, Δ여성가족위원장 정춘숙 의원이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윤호중 민주당 법제사법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6명까지 합하면 21대 상임위 구성은 전원 민주당으로 선출된 것이다. 지난 12대 국회 당시 여당이 상임위원장 전원을 차지한 이래 32년에 여당 독식의 단독 국회 체재가 짜여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본회의 산회 후 곧바로 상임위원회를 가동해 3차 추경안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다음달 3일 본회의를 통해 추경안 통과를 강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SW

h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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