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과일군 첫물 복숭아 분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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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과일군 첫물 복숭아 분배 사진 공개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0.07.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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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흥교 남새 과일상점에서 평양 여성들이 첫물 복숭아를 담고 있다. 사진=NEW DPRK
룡흥교 남새 과일상점에서 평양 여성들이 첫물 복숭아를 담고 있다. 사진=NEW DPRK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황해남도 과일군의 첫물() 복숭아가 수도 평양에 도착(시사주간 13일 보도)해 유아원, 양로원 등 상업봉사망 등에 분배됐다.

북한 대외 선전매체인 ‘NEW DPRK’는 중국 웨이보를 통해 15일 이 같은 사실을 사진 3장으로 공개했다.

수도시설에서 닦은 듯한 첫물 복숭아를 사진=NEW DPRK
수도시설에서 닦은 듯한 첫물 복숭아를 바구니에 담고 있다. 사진=NEW DPRK

먼저 룡흥교 과일 남새상점에서 첫물 복숭아를 저울에 달아 봉지에 담는 모습이 보이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상점 안에 있는 수도시설에서 복숭아를 닦은 듯 깨끗해진 모습이다. 또 세 번째 사진에서는 룡흥교 과일 남새상점에서 받은 복숭아를 들고 돌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이 보인다.

 

첫물 복숭아 한 봉지씩을 들고 룡흥교 과일 남새상점을 나서는 여성들. 사진=NEW DPRK
첫물 복숭아 한 봉지씩을 들고 룡흥교 과일 남새상점을 나서는 여성들. 사진=NEW DPRK

사진 상황으로 보면 유아원, 양로원 등에 직접 갖다 주는 게 아니라 상점에서 나눠주는 모습이고, 여성들이 한 봉지씩 가져가는 것으로 볼 때 많은 양을 나눠주는 건 아닌 듯하다.

대외 선전을 위해 이렇게 나눠준다는 표시만 하지 한 봉지가지고 어떻게 나눠 먹을지 자못 궁금해진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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