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예비양곡 도착한 은파군은 눈물바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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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예비양곡 도착한 은파군은 눈물바다(화보)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0.08.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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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군 군소재지서 주민들 참석 전달식
리일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달사
양곡트럭 붙잡고 ‘격정의 눈물떨궜다’보도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양곡트럭을 붙잡고 울고 있는 은파군 주민들. 사진=조선중앙TV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양곡트럭을 붙잡고 울고 있는 은파군 주민들. 사진=조선중앙TV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 파악을 통해 복구 대책을 지시한 홍수 피해지역인 황해북도 은파군에 양곡수송차들이 9일 오전 도착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조선중앙TV10일 밤 8시 보도를 통해 김정은 동지께서는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를 입은 은파군 대청리를 찾으시고 큰물이 범람하는 위험한 현지에서 주민들의 생활을 시급히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일일이 취해주시면서 국무위원장 예비 양곡까지 해제하여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보내주도록 하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었다고 전했다.

또 양곡 전달식이 은파군과 대청리의 일꾼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소재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리일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달사를 통해 최고영도자 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다심한 보살피심이 있어 화는 반드시 복으로 바뀔 것이며 보란 듯이 일떠선 새 집, 새 마을들에는 행복의 웃음이 차 넘치게 될 것이라면서 피해복구사업을 하루빨리 결속함으로써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안정에 그토록 마음 쓰시는 최고영도자 동지께 기쁨의 보고를 드리자고 호소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은파군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토론자들은 크나큰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알곡생산을 최대한 높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은파군 주민들은 양곡 전달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여기저기서 고마움의 눈물을 훔치는 등 격정의 눈물을 떨궜다고 보도했다.

은파군은 물길제방이 터지면서 단층 살림집 730여 동과 논 600여 정보가 침수되고 179동의 살림집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민들은 모두 사전에 안전한 지대로 소개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SW

ysj@economicpost.co.kr

양곡을 실은 트럭들이 평양을 출발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양곡을 실은 트럭들이 평양을 출발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트럭들이 사리원시 영화관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트럭들이 사리원시 영화관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트럭들을 맞는 은파군 주민들. 사진=조선중앙TV
트럭들을 맞는 은파군 주민들. 사진=조선중앙TV
아파트 주민들도 환영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아파트 주민들도 환영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은파군 군소재지에서 진행된 전달식. 사진=조선중앙TV
은파군 군소재지에서 진행된 전달식. 사진=조선중앙TV
리일환 부위원장이 전달사를 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리일환 부위원장이 전달사를 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기쁨의 눈물을 훔치는 주민. 사진=조선중앙TV
기쁨의 눈물을 훔치는 주민. 사진=조선중앙TV
두 눈에 눈물로 가득찬 은파군 주민들. 사진=조선중앙TV
두 눈에 눈물로 가득찬 은파군 주민들. 사진=조선중앙TV
전달식장에서 만세를 부르는 은파군 주민. 사진=조선중앙TV
전달식장에서 만세를 부르는 은파군 주민. 사진=조선중앙TV
양곡 트럭들을 환영하는 은파군 주민들. 사진=조선중앙TV
양곡 트럭들을 환영하는 은파군 주민들. 사진=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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