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다코타, ‘코로나19’ 새로운 ‘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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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다코타, ‘코로나19’ 새로운 ‘핫스팟’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 승인 2020.10.1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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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바이러스를 경시하고 마스크 착용 거부
병원 베드를 찾기위해 전력, ‘제2의 물결’ 우려
전세계 3,650만 건, 100만 명 이상 사망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미국 위스콘신과 다코타가 ‘코로나19’의 새로운 ‘핫스팟(hotspot)’이 되고 있다. 중서부 지역 보건당국은 병원 베드를 찾기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AP통신은 이 지역 주민들이 바이러스를 경시하고 마스크 착용을 거부 한 몇 달 후 이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 병원의 간호사는 "인공 호흡기와 함께 울었고, 매니저들과 함께 울었다. 집에서 울고있다. 복도에서 공개적으로 우는 간호사들을 보았다"고 AP에 말했다.

지난 봄 뉴욕시는 응급실이 코로나19 환자로 넘쳐나자 급히 야전병원을 지었다. 그런 다음 코로나19는 여름 동안 애리조나, 텍사스, 플로리다 및 캘리포니아 등으로 퍼졌다. 이제 중서부로 옮겨졌다.

워싱턴 대학 알리 목데드 박사는 마스크 사용이 위스콘신 39%, 다코타 45%로 미국 평균인 50%보다 낮다고 밝혔다. 주민 10만 명당 770명이 감염되어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인 노스 다코타에서는 최근 하루 사망자가 24명으로 보고됐다.

AP는 위스콘신에서 보건 관리들이 다음 주 박람회장에 야전병원을 열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주는 지난 9일 처음으로 3,000건의 새로운 바이러스 사례를 돌파했다. 북동부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두 번째 물결이 될 수있는 첫 징후를 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케이스 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 학교 및 야외 공간에 대한 제한을 강화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코로나19 사례 수는 760만 명, 사망자 수는 21만 2,700명을 넘어 섰다.

코로나19 감염 사례 상위 5개주는 캘리포니아 84만7,000명, 텍사스 82만600명, 플로리다 72만6,000명, 뉴욕 47만4,800명, 일리노이 31만4,700명이다

인도는 한 달 전보다 두배 늘어난 690만 건, 브라질은 5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지난 주말 기준으로 거의 14만9,000명이 사망했다. 러시아는 120만 건을 돌파했으며 사망자 수는 2만2,000명이 넘었다.

전 세계적으로보고 된 감염 건수는 지난 주말 기준 3,650만 건을 넘어섰으며 100만 명 이상 사망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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