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2차 10대 공개질의’ “文 직접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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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2차 10대 공개질의’ “文 직접 만나야”
  • 현지용 기자
  • 승인 2020.10.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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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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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현지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10대 공개질의’와 관련해 주 원내대표는 “대단히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 대통령의 만남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서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다시 대통령에게 드리는 10가지 질문’의 현안 질의를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지난 7월 16일 국회 개원식 대통령 시정연설 이전 윤미향 정의연 사태,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등 10가지 현안과 관련해 문 대통령의 대답을 요구하는 10대 공개질의를 밝혔으나 관련 답변을 듣지 못한 바 있다.

이에 최 수석은 “서로 질의 응답하듯이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수위가 아니다. 지난 원내대표들과 대통령의 직접 만남 자리가 몇 차례 있었고, 김종인 비대위원장 취임 후 제안도 드렸다”며 “원내대표가 말하는 것도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직접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그렇게 요구·질의하는 것도 할 수 있지 않겠나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만날 기회도 드물다. 협치의 상설화를 말했는데 일방통행 강요하는 장치에 불과하다”며 여야정 협의체에 대해 “마음을 열고 야당의 말을 듣는 회의체가 아니란 걸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말했다. SW

h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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