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개막식 퍼레이드 일본어 순서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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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개막식 퍼레이드 일본어 순서로 입장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승인 2020.10.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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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세계 최대 무대서 일본 문화 알리기 위해’
통상, 영어 알파벳 순서로 입장
우리나라도 평창올림픽 때 한글 순서로 입장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내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 국가 퍼레이드(행진)는 일본어와 일본의 '50음' 음성을 사용해 순서가 결정된다,

교도뉴스가 30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이같은 결정은 “세계 최대 무대에서 일본 문화를 알리기 위해’ 도쿄 올림픽 주최측이 일본 정부와 협조하여 일본어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이미 1964년 도쿄 하계 올림픽, 1972년 삿포로 동계 올림픽,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 등 3번의 올림픽을 열었으며 모두 영어 알파벳 순서로 입장했다.

국제 올림픽위원회 지침에 따르면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가 퍼레이드에서 가장 먼저 행진하고 개최국은 마지막에 행진한다. 나머지 국가 및 지역은 일반적으로 호스트 국가의 언어에 따라 알파벳 순서로 행진한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대회의 행진 순서는 포르투갈어를 사용하여 결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어를 사용했다. SW

p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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