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정상 삶 복귀, 내년 봄이냐 가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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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정상 삶 복귀, 내년 봄이냐 가을이냐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0.11.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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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테크 공동창립자 “내년 가을”
영국 옥스포드의대 교수 “내년 봄”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독일 바이오엔테크 공동창립자가 내년 겨울이면 우리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 회사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다.

창립자 우구르 사힌은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One의 앤드류 마 쇼(Andrew Marr Show)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내년 여름쯤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BBC가 전했다..

그는 “매우 효과적인 백신으로 사람 간 전염을 90%는 아니더라도 5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바이러스의 전파를 반으로 줄여 ‘증례의 극적인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는 희망을 제기했다.

사힌은 백신 개발이 계속 순조롭게 백신은 “올해 말, 내년 초”에 전달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목표가 내년 4 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3억 개 이상의 용량을 전달하는 것이 었으며, 이는 우리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럽과 북미 지역을 휩쓸고 있는 제2의 확산에 극적인 영향을 미치기에는 어느정도 늦겠지만 내년에 서방국이 '평범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보다 먼저 옥스포드의대 존 벨 경은 “내년 봄이면 삶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사힌은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참가자 중 94명을 분석한 결과 자사 백신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90% 이상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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