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도 남자”...섹시한 모델사진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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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남자”...섹시한 모델사진에 ‘좋아요’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0.11.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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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선전매체 중국 웨이보에 올려
교복 코스튬 섹시포즈에 12만명이 반응
프란치스코 교황 ‘좋아요’했다 바로삭제
북한 대외선전매체가 모델의 섹시한 포즈에 교황이 '좋아요'를 했다가 삭제했다고 알렸다. 사진=NEW DPRK
북한 대외선전매체가 모델의 섹시한 포즈에 교황이 '좋아요'를 했다가 삭제했다고 알렸다. 사진=NEW DPRK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교황님 왜 그러셨어요.”

북한 대외선전매체 ‘NEW DPRK’16일 중국 웨이보에 프란치스코 교황 인스타그램 계정, 나탈리아 가리보토의 섹시한 사진에 좋아요했다가 취소글을 게재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일부 누리꾼들은 유명 모델인 나탈리아 가리보토가 지난달 올린 사진의 좋아요목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발견했다.

학교 라커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야한 교복 코스튬을 입고 포즈를 취한 나탈리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그는 겨우 허리만 가린채 엉덩이가 다 보이는 가터벨트를 한 채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나탈리아의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난 해당 사진은 게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무려 12만명이 넘는 누리꾼들의 좋아요를 받은 가운데 유독 프란치스코 교황이 눈에 띄어 파문이 일었다.

이후 나탈리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를 녹화한 영상과 함께 나는 적어도 천국에 갈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모델인 나탈리아의 사진=NEW DPRK
프란치스코 교황과 모델인 나탈리아 가리보토의 섹시한 모습. 사진=NEW DPRK

해당 영상이 또다시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갈렸다.

교황의 실수라고 해도 너무 부주의한 행동이었다” “어떻게 교황이 좋아요를 누를 수 있지등의 반응과는 달리 교황도 결국 남자인 걸” “교황의 사생활이다” “교황이 좋아요 누른다고 뭐가 잘못됐냐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바티칸 관계자들이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정을 관리하던 관계자의 실수로 추정된다.

한편 모델인 나탈리아 가리보토는 미국의 유명 NBN(미국프로농구) 선수 카이리 어빙(Kyrie Lrving)의 전 여친으로 알려져 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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