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아스트라, 면역반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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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아스트라, 면역반응 얻어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0.11.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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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명 대상 2상 시험서 강력한 효과 확인
연말, 마지막 시험 결과 도출해 낼 것
사진=AP
사진=AP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사 중 하나인 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 2상 시험 결과 '강력한 면역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이자와 공동으로 백신을 개발 중인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19일 의료전문지 ‘란싯’에 내놓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총 560명(18~55세 160명, 56~69세 160명, 70세 이상 240명)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눠 백신 후보물질과 위약을 2회 투여했다.

그 결과, 이들 모두에게 유사한 강력한 면역 반응이 나타났다. 또 특별한 부작용이 없었으며 특히 고령층은 부작용이 더 적었다.

이와 관련해 옥스퍼드대 앤드루 폴라드 박사는 19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진행 상황을 보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후보물질은 지난 9월 영국의 참가자 1명에게서 횡단척수염으로 추정되는 질환이 발견돼 시험이 중단됐다. 이후 중단된 부작용 케이스 조사를 끝내고 10월 하순 미국 내 임상을 재개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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