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연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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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연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정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0.11.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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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TV 연설서 밝혀
가장 취약한 인구부터 예방접종 시작
사진=AP
사진=뉴시스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프랑스가 빠르면 연말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를 예방하기위한 백신이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연말부터 프랑스에서 투여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롱은 전국에 방송된 TV 연설에서 “우리는 대규모 예방 접종 캠페인을 신속하게 조직할 것이다”면서 “보건 당국의 승인이 나면 12월 말이나 1월 초에 가장 취약한 인구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예방접종은 “의무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유럽인들이 백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특이한 감성을 염두에 둔 말로 해석된다.

프랑스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동제한, 비필수업종 가게 및 식당 영업금지 등의 2차 봉쇄조치에 돌입했다.

한편, 유럽연합(EU)은 24일 백신개발업체 모더나와 ‘RNA 기반 코로나19 주사액 1억 6,000 만 도즈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블록(EU)의 전체 공급량을 20억 도스 이상으로 끌어 올렸다. EU 집행위는 이미 화이자, 큐어백, J&J, GSK, 아스트라제네카등과도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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