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 “경제 지도 기관 가혹하게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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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 “경제 지도 기관 가혹하게 비난”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0.11.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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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자리에서
책임감있는 경제정책 추진 필요성 강조
사진=사진=조선중앙TV
사진=조선중앙TV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은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면서 책임감있는 경제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KCNA)이 30일 보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KCNA는“당의 경제 정책을 과학적으로 수행하기위한 작전과 지휘권을 부여하고 큰 헌신과 책임을 보여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은 내년 1월로 예정된 제8차 당대회를 앞두고 경제 과제에 대한 과학적 지도를 제공하지 못한 문제를 거론하면서 경제 지도 기관을 가혹하게 비난했다고 KCNA는 보도했다.

김정은은 지난 8월 노동당이 새로운 5개년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내년 1월 제8차 당대회를 열고 국민 경제 개선에 지지부진한 문제를 지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내년 당대회 이전에 모든 분야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0월, 80일간의 캠페인에 착수했다.

김정은은 지난 4월 지난해 말 당 전원회의에서 결정했던 경제정책의 수정을 지시한바 있다. 그러나 6월 이후 집중된 수해에다 코로나19로 경제가 크게 타격받자, 8월19일 제7기 제6차 당 전원회의에서 경제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당원들을 독려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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