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번엔 진짜 열병식 했나..."전투기 편대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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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번엔 진짜 열병식 했나..."전투기 편대비행"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1.01.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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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 보도
수천 명 주민들 김일성광장 모여
김정은 총비서 참석은 확인 안돼
NK뉴스가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14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북한이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진=NK뉴스 트위터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이 노동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을 14일 오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의 참석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NK뉴스는 이날 북한의 열병식이 평양에서 열린 것으로 보인다오후 7시 직후 평양 김일성광장 상공에 전투기가 편대 비행을 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NK뉴스는 이날 오후 해가 지기 전 수천 명의 주민들이 김일성광장으로 모여들었다해질녘에 시작된 에어쇼는 오후 8시쯤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해 10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기습적으로 심야에 개최한 뒤 저녁에 녹화 중계를 내보냈다. 당시 LED 전등을 단 전투기를 선보이고 신형 탄도 미사일과 첨단 무기를 대거 공개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0일 심야에 북한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해 정밀추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러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합참을 향해 특등머저리들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열병식 이후 상당수 병력과 장비를 평양에 남겨뒀으며, 지난 10일 행사 이후에도 이들 병력과 장비는 이동하지 않은 상태였다.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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