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바이든이 여자스포츠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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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바이든이 여자스포츠를 망친다”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1.01.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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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선수 체육대회 출전 가능케
바이든 ‘차별척결 행정법령에 서명’ 게시
“남녀화장실-탈의실 구분없앤다” 얘기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도 체육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행정법령에 서명했다. 사진=NEW DPRK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트랜스젠더 선수도 체육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행정법령에 서명했다. 사진=NEW DPRK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트랜스젠더의 유입으로 여자스포츠를 망칠 것이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NEW DPRK’24일 중국 웨이보에 바이든은 앞으로 트랜스젠더 운동선수가 미국 고교와 대학 체육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차별 척결' 행정법령에 서명했다고 게시했다.

그러면서 미국 네티즌들은 여자 스포츠의 설움이라며 남자 호르몬 냄새가 물씬 풍기는 트랜스젠더의 유입이 여자 스포츠를 망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가 중국 웨이보에 올린 트랜스젠더 관련 내용. 사진=NEW DPRK
북한 대외선전매체가 중국 웨이보에 올린 트랜스젠더 관련 내용. 사진=NEW DPRK

이와 관련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당면 국정 과제를 소개하면서 코로나19, 기후변화, 인종 형평성, 경제, 보건, 이민, 글로벌 지위 회복이 명시됐다.

특히 인종 형평성의 경우 형사 사법 개혁, 의료 접근과 교육에서의 차별 종료, 공정한 주거 강화 등을 과제로 내놓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시절인 지난해 61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 첫 100일 이내에 지금과 같은 제도적 인종차별을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사회에서 남녀 차별을 철폐하겠다면서 아예 남녀구분까지도 없애는 성평등(L.G.B.T.equality)정책도 밀어 붙이기로 했다. 남녀 화장실과 탈의실 구분조차 없앤다는 극단적인 성평등 정책까지도 이야기하고 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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