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 철도성미술창작사에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선전화를 제작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31일 밤 8시 보도를 통해 이 같이 전하고 “사회주의 건설의 획기적 전진을 추동하는 선전화를 창작했다”고 알렸다.
선전화는 ‘강철로 당을 받들자!’ ‘우리의 원료에 의거하는 주체적인 화학공업으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 필요한 전력을 더 많이 생산하자!’ ‘모든 힘을 집중하여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자!’ ‘현대적이며 능률적인 기계제품들을 적극적으로 개발생산하자!’ ‘광물증산으로 인민경제적수요를 충족시키자!’ ‘철도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자!’ ‘치산치수사업을 힘있게 벌려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키자!’ ‘인민을 위한 창조물을 더 많이 일떠세우자!’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자!’ ‘선질후량의 원칙에서 제품의 질을 높이자!’ ‘인민들에게 더 좋은 의료혜택을 안겨주자!’ ‘핵심적이며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을 촉진하자!’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등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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