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잘 먹었습니다' 캠페인 "브랜드 가치 알리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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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잘 먹었습니다' 캠페인 "브랜드 가치 알리기 집중"
  • 황채원 기자
  • 승인 2021.04.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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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CJ제일제당이 '잘 먹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6일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철학을 담은 '잘 먹었습니다' 캠페인을 론칭했다"면서 "제품 단위가 아닌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한식의 본질과 비비고가 추구하는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캠페인 키워드로 '정성'이라는 단어를 선정하고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식사 후 자연스럽게 나오는 인사말인 '잘 먹었습니다'를 메세지로 내세웠다.

TV광고는 신혼부부,  부자(父子), 노부부 등 세 가지 테마이며 정성스레 차린 밥을 먹은 후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로 상대방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소개된다.

캠페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잘 먹었습니다' 스티커와 함께 정성스러운 밥상에 대한 사연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비비고 한상차림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며 5월에는 정성이 담긴 한 끼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비비고 정성드림 밥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밥의 의미가 커지는 요즘 '잘 먹었습니다'라는 따뜻한 인사가 확산되고 비비고가 추구하는 한식의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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