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때문에 올해도 노벨상 시상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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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때문에 올해도 노벨상 시상식 취소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승인 2021.09.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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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과 상장은 자국 대사관 등에서
부문별 수상자 발표는 다음달 4일부터 발표
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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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코로나 19’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벨상 시상식이 취소되고 메달은 거주국에서 수령받는다.

노벨상을 운영하는 노벨 재단은 23일(현지시간) 오는 12월에 열리는 시상식과 관련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고려, 메달 등의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수상자가 거주하는 국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벨상 시상식은 매년 12월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성대하게 진행돼 왔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자 행사를 온라인으로 치뤘으며 수상자는 지국 대사관이나 대학 등에서 메달과 상장을 받았다.

NHK에 따르면 노벨재단은 전염병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각국의 여행 제한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불투명 하다며 블가피한 입장을 전했다. 또 스톡홀름 시청에서 열리는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공개되고 가능하면 현지 관계자가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현재 심사위원회가 열리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에 발표한다. 부문별 수상자 발표는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된다.

노벨재단은 지난해 수상자를 올해의 행사나 만찬에 초대 방침이었지만 이 역시 취소됐다. SW

p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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