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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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중립"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1.10.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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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부스터샷과 존슨앤존슨(J&J) 백신 승인 검토
자문단은 14~15일 3차접종의 안전성에 대해 논의
아마다바드=AP
아마다바드=AP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미식품의약국(FDA) 자문단 회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12일, FDA 직원들은 ‘코로나19’ 3차 접종에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들은 별도의 브리핑 문서에서 모더나의 부스터샷과 존슨앤존슨(J&J)의 승인 검토에서 “현재 미국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이 중증 및 사망에 대한 보호를 제공한다는 데이터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또 J&J의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에서 이 회사의 1회성 백신의 효능이 모더나와 화이자의 2회성 백신요법보다 낮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J&J는 면역원성 연구에서 2~3개월 후 또는 6개월 후 효능을 조사했다. 두 결과 모두 항체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6개월 간격으로 증가폭이 더 컸다.

FDA 자문단은 14~15일 3차접종의 안전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심근염 리스크에 대해 포커스를 맞춘다. 화이자, 모더나 모두 심근염 발생이 보고됐다. 이번 자문단 회의에서는 3차 접종이 다른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인지를 검토한다.

그러나 FDA는 장기 후유증이나 무증상 심근염과 관련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FDA 직원들은 9월 화이자의 승인신청 검토에서도 중립적 태도를 보였지만 FDA는 해당 백신의 3차 접종을 승인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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