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북한 대부분 지역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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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일 북한 대부분 지역에 ‘눈’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1.12.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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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일부지역 많은 눈 동반 '폭설'
평양 –13도·강계 –28도·혜산 –26도 등
북한은 2022년 1월 1일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사진=조선중앙TV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은 2022년 1월 1일 전반적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조선중앙TV는 30일 밤 8시 날씨를 통해 “31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반적 지역에서 개이겠고 기온이 평년보다 5도 정도 낮아져 날씨는 춥겠다”고 예보했다.

TV는 “1월 1일과 2일에는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내릴 것”이라며 “특히 서해안의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눈을 동반한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조선중앙TV
사진=조선중앙TV

그러면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폭설과 많은 눈의 피해가 없도록 해당한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일평균 기온은 31일(-11.5도)은 예년보다 낮겠고, 1월 1일(-6.8도)과 2일(-6.7도)은 평년 정도로 예견된다고 밝혔다.

1월 1일 지방별 기온은 평양 –13/3(최저/최고), 신의주 –12/2, 평성 –12/3, 사리원 –13/3, 해주 –9/3, 개성 –12/1, 강계 –28/0, 혜산 –26/-4, -12/-1, 함흥 –17/3, 원산 –12/5도다.

다음은 31~1월 2일 주요 도시 날씨다.

사진=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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