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4일은 입춘...봄이 시작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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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4일은 입춘...봄이 시작된다는 뜻”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02.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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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30도-혜산 -25도-강계 -22도 등
조선중앙TV “추위 며칠간 지속된다” 예보
4일은 24절기 중 첫 번째인 입춘으로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된다는 뜻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4일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으로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된다는 뜻이라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24일은 입춘이다.

조선중앙TV3일 밤 8시 날씨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된다는 뜻이라고 보도했다.

TV는 하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겠고, 특히 내륙 지역은 영하 15도 이하로 날씨는 춥겠다면서 이 추위는 며칠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기온은 평양 -15/-4(최저/최고), 백두산밀영 -27/-14. 혜산 -25/-11, 강계 -22/-6, 청진 -9/-1, 함흥 -11/1, 원산 -7/2, 신의주 -14/-5, 평성 -15/-4, 사리원 -13/-3, 해주 -7/-1, 개성 -10/-2도 등이다.

북한에서 4일 기온이 제일 낮은 지역은 백두산지구로 -30, 기온이 제일 높은 지방은 리원으로 3도 정도로 예견된다고 전했다.

사진=조선중앙TV
4일 아침 지역별 최저기온. 사진=조선중앙TV
사진=조선중앙TV
각 지방별 날씨. 사진=조선중앙TV
사진=조선중앙TV
4일 최저기온, 최고기온 지역. 사진=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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