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 주요 기업 주가 오르락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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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주요 기업 주가 오르락내리락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승인 2022.03.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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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서 텐센트, 바이두 등 16% 하락
타 기업들보다 낙관적이나 변동성 여전
사진=AP
사진=AP

[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월스트리트에서 올해 중국 주요 기업의 주가가 오르락내리락거리고 있다.

텐센트(TCEHY), 알리바바(BABA), 중국건설은행(CICHF), 바이두(BIDU), 니오(NIO) 등 중국 상위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한 아이셰어스 MSCI 차이나 ETF(MCI)는 올들어 현재까지 16% 하락했다.

그러나 ETF는 지난주 강한 상승 덕분에 지난주 12% 급등했다.

미국 내 주요 중국 기업들이 상장폐지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 중국의 거대 기술 회사들에 대한 중국의 단속,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에 대한 비판, 그리고 중국 내 코로나19 재발 등 많은 문제들이 있으나 투자자들은 중국 주식에 대해 다른 주식보다 조금 더 낙관적이라고 평화고 있다.

류허 중국 부총리가 주재하는 위원회는 지난주 정부가 시장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또 지난 주 미국과 중국 규제 당국이 미국의 중국 주식 상장 협상에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었다고 언급했다.

이는 알리바마와 그 최대 경쟁사인 JD 같은 회사들이 미국 거래소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우려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중국의 목표는 "경제와 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최대한의 예방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심천의 테크놀로지·허브에 있는 공장의 규제를 완화해,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영향을 경감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서방 투자자들에게는 중국 발 기조 변화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 주식의 변동성이 매우 클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SW

p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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