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리설주, 태양절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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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리설주, 태양절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04.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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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조용원-김덕훈 등 동행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도 보여
김정은-리설주 부부와 간부들이 태양절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NEW DPRK
김정은-리설주 부부와 간부들이 태양절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NEW DPRK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110회 생일(태양절)을 맞아 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김정은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4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리 여사는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있는 영생홀을 찾아 경의를 표했으며, 김일성·김정일 입상에 당 중앙위원회·국무위원회·최고인민회의 상임위·내각 명의로 꽃바구니를 올렸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리일환 선전선동비서 등과 무력기관 간부들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도 참배 대열에 합류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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