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북한과 아프리카 등 40여 개국에 백신과 약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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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북한과 아프리카 등 40여 개국에 백신과 약 공급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승인 2022.05.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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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가나, 말라위, 세네갈, 우간다, 북한 등 빈곤국 대상
의료전문가 교육, 질병 진단, 공급망 인프라를 구축법 전수
사진=AP
사진=AP

[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화이자가 자선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동사는 2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현재와 미래의 유명 의약품과 백신을 비영리 목적으로 아프리카 르완다, 가나, 말라위, 세네갈, 우간다 등 약 40여 개국에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엔 북한도 포함됐다.

화이자는 “미국이나 유럽연합에서 구할 수 있는 화이자 특허의 고품질 의약품과 백신을 모두 비영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전염병, 암, 그리고 매년 100만 명이 사망하고 50만 여명이 걸리는 희귀질환과 염증성 질환에 대한 23가지 약품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새로운 약들이 승인되면 추가될 예정이다.

또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함께 개발도상국에서 사산과 영아 사망의 주요 원인인 박테리아 감염에 대한 백신을 개발한다.

가나 등 5개 국가에서는 의료전문가 교육, 질병 진단, 공급망 인프라를 구축법을 전수한다. 또 의약품과 다른 의약품의 공급을 돕는 글로벌 협력인 프로젝트 라스트 마일(Project Last Mile)과 협력해 공급능력을 확충한다. SW

p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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