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단거리탄도미사일 8발 발사...올 18번째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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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탄도미사일 8발 발사...올 18번째 도발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06.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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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쯤 평양 순안일대 등에서 동해상으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북한은 5일 9시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8발을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번째 도발이다. 사진=시사주간 DB
북한은 5일 오전 9시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8발을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번째 도발이다. 사진=시사주간 DB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이 5일 오전 9시쯤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올해 들어서만 18번째 무력 도발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번째 무력시위다.

합참은 오전 98분경부터 943분경까지 평양 순안일대 등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포착했다면서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연다대통령실은 이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한미 해군이 일본 오키나와 근방에서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를 동원한 연합훈련을 마친지 하루 만에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한미는 지난 2일부터 사흘 간 대북 경고 차원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에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3발을 섞어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당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상황이었다.

북한은 최근 7차 핵실험 준비가 완료 단계라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올해 18차례 도발을 감행하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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