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위기, 뉴욕증시 ‘아킬레스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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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위기, 뉴욕증시 ‘아킬레스건’ 되나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07.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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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실적 발표…25년 역사에 가장 중요한 순간
광고시장 확대 등 다양한 수익 수단 강구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월가의 총아였던 넷플릭스의 위기가 뉴욕증시의 ‘아킬레스건’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스트리밍 회사는 19일(현지시간) 2분기 수익을 발표한다. CNN 비즈니스 등 현지 언론은 “이는 넷플릭스 25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끔찍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분기실적 발표에서 가입자 감소를 고백했다. 이는 10년 이상 동안 처음 있는 일이다.

이후 넷플릭스은 약 70% 하락해 시가총액 수십억 달러가 날아갔고, 회사는 직원 수백 명을 해고했다.

앤드루 헤어 매지드 연구부문 수석부사장은 CNN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200만 건의 손실(가입자 감소)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신고할 경우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리밍 시장은 성숙된 상태에서 포화점에 다다르고 있다. 넷플릭스는 광고에 희망을 걸고 있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새롭고 저렴한 광고 지원 구독 플랜을 제휴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는 수년 동안 이 아이디어에 알레르기가 있었지만, 광고는 현재 넷플릭스의 향후 수익 증대를 위한 계획의 주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한 비밀번호 공유를 단속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세를 역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설득력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2억 21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트리밍 선두 기업이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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