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포인트 인상이냐 1%포인트 인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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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포인트 인상이냐 1%포인트 인상이냐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09.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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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회의에 전세계 눈 쏠려
유럽 중앙은행 들도 덩달아 인상 가능
워싱턴=AP
워싱턴=AP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14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회의에 전세계의 눈이 쏠리고 있다. 연준은 금리를 3회 연속 0.75포인트 인상해 3%로 하거나 1%포인트 인상해 3.25%로 올릴 예정이다.

FRB가 11월에도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할 것인지, 아니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잠시나마 속도를 늦출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월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11월 회의 이후 연준의 핵심 단기금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는 3.5%~4%에 이른다. 일부 경제학자들이 금리가 3.75%~에서 4.5%까지도 예측하면서 12월 전망은 더욱 어둡다.

CNN은 지금의 경제 상황을 “여전히 너무 뜨거워서 맛이 없다”고 했다. 물가 상승은 의심할 여지 없이 주요 문제이지만 고용 시장은 강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건전한 소비를 하고 있으며 주택 담보 대출 금리의 상당한 폭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티모시 처브 지라드 최고투자책임자(CFO)는 보고서에서 너무 많은 큰 금리 인상은 "경제를 완만한 침체로 몰고 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유럽중앙은행을 중심으로 다른 중앙은행들도 금리 인상 속도와 규모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훨씬 더 많은 시장 변동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BNP 파리바 마켓 360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 글로벌 책임자인 루이지 스페란자는 보고서에서 유럽의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미국 최대 은행 7곳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수요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목요일에는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한다. 여기에는 제이미 다이먼 제이모건 체이스(JPM) CEO, 제인 프레이저 시티(C) 제인 프레이저,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BAC) 대표, 웰스파고(WFC), 트루이스트(TFC), PNC, 미국 방코프(USB) CEO 등이 포함됐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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