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서 100만대 리콜
상태바
GM,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서 100만대 리콜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3.05.13 06:57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어백 인플레이터가 전개 중에 폭발 가능
쉐보레 트래버스 충돌로 문제 확인
GM
GM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제너럴 모터스(GM)가 리콜에 들어갔다.

12일(현지시간) 이 회사는 운전자의 에어백 인플레이터가 전개 중에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약 100만 대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리콜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ARC 오토모티브가 생산한 모듈을 장착한 뷰익 엔클레이브, 쉐보레 트래버스 및 GMC 아카디아 차량 99만4,763대다.

GM은 지난 3월, 2017년식 쉐보레 트래버스가 충돌했고 전개 중에 앞좌석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가 파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4월 25일 검사에서 프론트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가 차량에서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SW

jma@economicpost.co.kr

Tag
#G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