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성수품, 수급 무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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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성수품, 수급 무난 예상.
  • 황채원 기자
  • 승인 2013.09.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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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추석을 4일 앞두고 추석성수품 수급이 무난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으로 성수품 종합가격지수는 97.1로 8월21일~9월3일(평균=100) 가격을 밑돌았다.

달걀 105, 대추 103, 쇠고기 100으로 비교적으로 높았으나 배추, 무, 사과, 배, 닭고기, 돼지고기 가격지수는 비교적 안정됐다.

성수품 공급실적도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공급지수는 계획대비 112% 수준으로 배추와 무우가 각 99.8, 밤이 96.5, 달걀이 87.3%으로 물량이 달렸지만 사과 114.7, 배 111.1, 쇠고기 177.2, 돼지고기 105.1, 닭고기 104.3, 대추 105.6으로 안정세를 나타냈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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