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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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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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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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 좋아.
 


[시사주간=박지윤기자]
  삼성물산이 2015년 첫 분양지로 서울 광진구를 선택했다.

2일 삼성물산은 "3월 광진구 자양동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자양4구역)에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총 319가구(오피스텔 포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삼성물산이 지난 2003년 공급했던 광진 트라팰리스에 이어 광진구에 선보이는 두번째 고급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졌다.

이중 아파트는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129가구가 오피스텔은 51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의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센터와 피트니스는 각각 지상 1층과 지상 2층에 배치된다. 지상 5층에는 아파트 입주민 전용의 어린이 놀이터와 옥상정원,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을 만들어진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에 있어 인근에 공공문화복합시설 및 공원, 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지하철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가깝다.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풍부하며 건국대병원, 광장문화센터, 광진구청, 우체국 등 공공시설 및 병원의 이용이 편리하다. 문의 02-4001-888.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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