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 '점화장치 결함 원인사망사고' 최소 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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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 '점화장치 결함 원인사망사고' 최소 51건.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5.02.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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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비용 늘어날 듯'.
사진 / 시사주간 DB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빅3 자동차업체 중 하나인 제너럴모터스(GM)의 점화장치 결함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최소 5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1일까지였던 보상 신청 기간에는 모두 4180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어느 정도가 실제로 보상이 이뤄질지는 알 수 없지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켄 파인버그 GM 결함사고 보상 변호사는 "부상자에 대한 보상 결정도 지금까지 77건을 기록했다"며 "인정되는 부상자 수도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GM이 보상 비용으로 책정한 '4억 달러'가 경우에 따라 크게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GM은 결함으로 인한 피해자나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보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수가 얼마나 되는지 혹은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대답을 아끼고 있다.

앞서 GM은 전 세계적으로 판매한 차량 260만여 대에서 점화장치 스위치가 '켜짐' 상태에서 풀리고 결과적으로 조향 장치나 에어백 등에 공급되던 동력을 차단하는 결함을 알고 있었지만 2014년이 되서야 리콜을 실시했다. SW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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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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