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1일,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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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1일,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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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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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시사주간=김기현기자]
  11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7.4도, 인천 4.8도, 수원 6.9도, 춘천 3.4도, 강릉 2.2도, 청주 4.9도, 대전 5.2도, 세종 영하 2.8도, 전주 5.1도, 광주 4도, 대구 5.9도, 부산 7.0도, 제주 9.8도, 울릉 5.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21도, 춘천 22도, 강릉 13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세종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5도, 제주 15도, 울릉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고 말했다.

12일에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22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하루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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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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