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흐리고, 일교차 큼.

동해안 비

2013-09-20     김기현 기자
21일부터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10~40㎜, 경북동해안 5~10㎜, 서해5도(내일) 5㎜ 미만 등이다. 사진 / 뉴시스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지방에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0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에 차차 흐려지고 그 밖의 지방은 낮부터 가끔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동해안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한 두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2 9도, 제주 28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21일부터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10~40㎜, 경북동해안 5~10㎜, 서해5도(내일) 5㎜ 미만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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