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마이홈 상담센터' 4곳 추가 개소

2016-04-15     김기현 기자
사진 / LH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달 지역본부 4곳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추가로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홈 상담센터란 LH가 임대주택 입주자모집과 주거급여, 전월세 자금 대출 등 정부의 다양한 주거지원책에 대한 개인별 맞춤으로 상담하는 곳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마이홈 상담센터는 LH서울과 인천, 경기지역본부 3곳과 강원지역 본부 1곳이다. LH는 지난해 12월 전국 28개 주거복지센터와 8개 지역본부에 총 36개 마이홈 상담센터와 온라인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 마이홈콜센터(1600-1004)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4곳이 추가로 문을 열면서 센터는 총 40개가 됐다.

LH 관계자는 "앞으로 마이홈 상담센터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거복지 전달체계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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