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드라마 촬영 중 눈 부상 "아찔"

2013-09-21     시사주간
▲ [ 시사주간=문화팀]

탤런트 문근영(26)이 MBC TV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눈 부상을 당했다.

문근영의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이 18일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 장비가 얼굴에 떨어지면서 눈 부상을 당했다.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간단한 치료를 마쳤다. 19일 하루 안정을 취했다. 현재는 촬영에 합류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을 꿈꾸는 '유정'을 연기 중이다. 이 역할을 위해 수개월 전부터 도자기 공예를 연습해오며 공을 들였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