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8월 새 앨범 내고 첫 단독 콘서트

2016-07-16     시사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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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영화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다음 달 '서머 스페셜(SUMMER SPECIAL)' 앨범과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최근 오마이걸이 강원도 영월의 야외 수영장에서 음반 재킷 촬영을 마쳤다"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색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다음 달 중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라이어 라이어(LIAR LIAR)'와 '윈디 데이(WINDY DAY)'의 연이은 히트로 팀의 색을 굳히며 '콘셉트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현재 음반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