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주택가 위협하는 美 산불

2017-12-17     시사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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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사이토=AP】미 캘리포니아주 몬테사이토에서 16일(현지시간) 소방관 1명이 휴대전화로 산불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6㎢가 새로 불타면서 지금까지 불탄 면적은 1083㎢로 늘어났다.

이는 서울 면적(605㎢)의 2배에 가까운 넓이이다. 몬테사이토는 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한 미 부호들의 고급 저택이 밀집한 곳이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