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일 교통통제,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진입차단·일방통행

2018-02-07     유진경 기자
주민, 시외·고속버스, 택시 등은 대관령IC교차로에서 직진(TG 진입 기준) 후 기상대앞교차로에서 지방도 456호선으로 우회해 횡계시내로 접근해야 한다. 사진 / 뉴시스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 개회하는 9일과 폐회식이 열리는 25일 교통이 통제된다.  개·폐회식장 인근 교통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차량진입을 차단하고, 일방통행제를 운영한다.

 9·25일 대관령IC교차로에서 횡계시내 방면 지방도 456호선이 차단된다. 관중의 자가용은 횡계시내로 진입할 수 없다. 대관령IC교차로에서 직진(TG 진입 기준)해 대관령환승주차장으로 이동, 주차 후 무료셔틀버스로 개폐회식장까지 가야한다.
 
 주민, 시외·고속버스, 택시 등은 대관령IC교차로에서 직진(TG 진입 기준) 후 기상대앞교차로에서 지방도 456호선으로 우회해 횡계시내로 접근해야 한다.

 대관령IC교차로~기상대앞교차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 오전 11시~오후 8시 기상대앞교차로 방면, 오후 8시 이후에는 대관령IC교차로 방면으로 일방통행을 운영한다. SW

yjk@economic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