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遺作 詩]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30]그리운 가슴 2018-08-12 시사주간 ▲ [시인 故 여정(汝靜) 최정윤] 손을 잡아도마음을 담아주세요 사랑한다는 말도입술로만 하지 마시고 마음을 담아 말해주세요 안아 주실 땐팔로만 안지 마시고 마음을 담아 안아주시면얼음 장이된 가슴도녹아질 것 같으니까요 얼음장이 되어버린가슴이 녹아내려 물 보터지 듯사랑이 넘치도록 뜨거운 가슴으로 안아 주세요.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