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遺作 詩]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32]별에게

2018-08-25     시사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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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떻게  태어나
그처럼 빛날 수 있니?

이슬만 먹어서 영롱하게
빛날 수 있는 거니?

마음이 곱디 고와
아름다운 거니?

높은 하늘에서
나를 보면
내가 아름답게 보이니?

나도 너처럼
빛났으면 좋겠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