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에서 동해오픈 티켓 발급

2018-09-04     유진경 기자
신한동해오픈 입장권을 모바일 통합 앱 쏠(SOL)의 '쿠폰박스'를 통해 발급한다. 사진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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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신한은행은 제34회 신한동해오픈 입장권을 모바일로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 주최로 오는 13~16일 열리는 신한동해오픈 입장권을 모바일 통합 앱 쏠(SOL)의 '쿠폰박스'를 통해 발급한다.

동해오픈은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KPGA)의 주관으로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리처드 리를 비롯해 김경태, 박상현, 송영한, 가간짓 불라, 장이근 등 132명의 프로 골퍼들이 참가한다.

쏠 이용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대회 입장권을 제공하고, XGOLF 주말 라운딩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뤄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한동해오픈 모바일 입장권을 시작으로 신한 쏠(SOL)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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