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KAB 국민참여단 50’ 발족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다양한 시민계층 국민의견이 한국감정원 경영과정에 반영된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건전한 부동산 시장 문화조성을 위한 시민 경영참여 채널로 'KAB 국민참여단 50'을 발족했다.

지난 11일 한국감정원은 홈페이지, 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국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해 지역,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한 최종 50인을 선발했다.

이들은 전문직, 자영업, 공무원,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부동산가격공시나 통계 등 한국감정원 경영과정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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