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철거

2019-03-18     김경수 기자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천막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피켓을 든 유가족들이 철거작업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진 / 김경수 기자


[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지난 2014년 7월 설치된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분향소 천막 14개 동이 설치된 지 4년8개월 만에 완전 철거된다.

천막이 있던 자리에는 79.98㎡ 규모의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전담직원을 지정해 전시공간을 직접 운영하면서 유가족, 자원봉사자와 협력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억공간은 참사 5주기인 내달 16일 공개된다. SW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김경수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김경수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김경수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김경수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김경수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김경수 기자    
취재진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철거 작업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사진 / 김경수 기자   


kks@economic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