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美 백악관 대변인 퇴임

트럼프, 아칸소 주지사 출마 시사

2019-06-14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사라 허커비 샌더스(Sarah Huckabee Sanders) 백악관 대변인이 퇴임한다.

이같은 돌발 소식은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새벽(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으로서 알려졌다. 트럼트 대통령은 “3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났다. 우리의 훌륭한 허커비 샌더스는 월말에 백악관을 떠나 아칸소주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6월 말 퇴임을 기정 사실화 했다

사진 / 트럼프 트윗 캡처

그녀는 놀라운 재능을 가진 매우 특별한 사람이다. 놀라운 일을 해냈다! 나는 그녀가 아칸소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하기를 바란다. 그녀는 환상적일 것이다. 사라, 잘 해줘서 고마워!”라고 올려 주지사 선거에 차출하기로 했음을 시사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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